많은 엄마들이 콧물이 나면 이비인후과에 가면 낫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착각이다. 어린이의 비염이나 부비동염은 소아과 의사가 치료합니다. 또한 어떤 엄마들은 콧물이 나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코를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콧물을 흘린다고 해서 아이의 감기가 빨리 낫는 것은 아닙니다.
콧물이 흐르는 가장 흔한 원인은
감기는 급성 비인두염이라고도 하며 비염을 동반합니다. 즉, 감기에 걸리면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점액이 탁해진다. 아이를 소아과에 데려가는 엄마들은 아이가 감기에 걸렸지만 비염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콧물을 제거하는 치료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염은 콧물을 빼내거나 코점막 조임제를 뿌리는 것이 아닌 어떤 약물로도 치료가 되는 질병입니다.콧물을 빼내거나 코에 약을 뿌리면 즉시 콧물이 그치지만, 이는 코점막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해 나중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위험합니다. 따라서 콧물을 모으거나 코에 약물을 뿌리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아이가 맑은 콧물을 일주일 이상 규칙적으로 흘리는 경우, 가려워서 코를 따거나 비비다 코피가 나는 경우, 눈이 충혈되거나 눈 밑 피부가 어두워진 경우, 알레르기일 수도 있어요.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 이런 경우에는 콧물을 멈추기 위해 약을 계속 복용하기보다는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한쪽 콧구멍에서만 노랗고 악취가 나는 고름이 나온다면 아이의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장난감 총알, 땅콩, 화장지, 쌀알만이 아이들의 코를 노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아이들은 의도적으로 이런 것들을 코에 집어넣기도 합니다. 코에 이물질이 끼었다면 즉시 소아과 의사를 만나 제거를 받아야 합니다. 콧물이 노랗고 농도가 진하다면 이물질보다는 세균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물론, 이 시점에서도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막힐 때 대처법
콧물의 주성분은 물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코가 막힌 경우에는 수분을 더 공급하십시오. 점액에 과부하가 걸리면 점액이 끈적거리는 점액보다 묽어지고 완화되기 쉽습니다.흐르는 물이 너무 많아 코가 막힌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코를 푸는 것입니다. 이해하고 협조하는 아이들은 코를 풀 때 한쪽 콧구멍을 막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번갈아가며 풀어요. 중이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건조한 공기를 마시면 점액이 더욱 건조해져 코 안쪽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부어오르게 되어 코막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습도는 50~60%로 설정하는 것이 좋지만, 코막힘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몇 가지 기본적인 주의사항을 따라야 합니다. 따뜻하고 젖은 수건을 코 위에 올려 놓으면 일시적으로라도 코막힘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영화를 보다가 어머니가 감기에 걸린 아이를 데리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대중목욕탕에 앉아 있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 방법은 코막힘과 가래를 가늘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식염수를 코에 2~3방울 떨어뜨리고 2~3분간 기다린 후 유아용품점에서 판매하는 흡입기나 소아과에서 판매하는 버블코를 이용하여 1~2회 가볍게 흡입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표입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빨거나 너무 세게 빨면 코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최소한 하나의 포드를 재고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 막힘에 대한 3가지 오해
비강 배수 문제는 의사의 재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코를 비우면 코막힘이 완화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중 유아용품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흡입기는 아주 가벼운 압력으로 콧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아기가 코막힘으로 고생할 때 한두 번만 사용하면 된다. 이다. 그러나 콧물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강력한 기구를 사용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권장되지 않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코를 풀면 더 빨리 낫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의사들은 코를 열어두는 것이 부비동 감염을 예방한다는 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코막힘을 완화하기 위해 실수로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합니다. 점막수축근은 일시적으로 코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점막을 건조시켜 코막힘을 악화시킨다. 코에 뿌려진 약을 함부로 사용하지 마세요. 물론 좋은 약도 있지만 모든 약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은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일부 엄마들은 아기의 코가 막힐 때 모유를 짜내는 것을 선택합니다. 코에 우유를 넣으면 코가 자극될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기의 코가 막힐 경우 식염수 3~4방울을 아기의 코에 넣고 문지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젖을 빨 힘이 없는 조산아들에게 얇은 깔때기를 이용해 코를 통해 젖을 먹였다고 하는데, 이제는 20세기 초반의 전설일 뿐, 소아과의사조차 모르는 일입니다.